일상의 그 어떤 번쩍임/백년 만년 그 자리를 지켜줬으면 하는

[일상] 설악산 가족여행

마요마 2024. 11. 13. 20:37

안녕하세요
설악산으로 가족여행을 갔어요

엄청 큰 설악산 입구. 입구 앞에 사설주차장이 있는데 6천원을 지불했디
초입부터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흥사 가는 길에 맞이해주신 부처상
예쁜 다리가 많았어요
가장 빨갛게 보였던 단풍나무


신흥사를 둘러보고 케이블카 타러 갔어요
미리 케이블카 티켓을 끊어놓는 것을 추천

설악산 케이블카. 올라가는 길이 아찔해보인다
케이블카 탑승 시간에 맞춰서 두 개 라인에 줄을 섭니다
어른 6명에 9만원...! 생각보다 비싸네요
막상 타보니 속도가 생각보다 빠름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좀 더 산행을 하면 장관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부에 많이 있어요. 생각보다 어린이들도 많이 봄
동해바다가 살짝 보이는 뷰

하산해서 내려갈때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야하는데
올라갈 때와 달리
케이블카 승차 시간이 딱 정해져있지 않아서
사람이 몰릴 때는 대기줄이 길 수 있어요

정말 예뻤던 설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