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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연습/독학] 다림질 안 한 꾸깃꾸깃옷을 입은 캐릭터는 없다

옷주름 배우는 중! 셔츠 깃이나 후드 이런 건 거의 대충 그렸었는데이번에 좀 더 디테일하게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옷 주름은명암을 추가로 넣고 안 넣고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보인다 위에 후드 주름에 그림자 음영을 넣은거랑 안 넣은거랑느낌이 확 달라짐결국 언젠간 명암 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씀..ㅠ 난 목이 답답한 게 싫어서,후드나 목폴라를 즐겨입지 않는다(특히 목폴라 절대 안입음) 근데 후드나 목폴라가 어울리는 캐릭터는 또 좋다(?)개빡친 검은 목폴라티 남캐,, 진국 아닐까요??? 친동생네 강아지 그림을 그렸다수업자료만 보니,동적인 생명체를 그리고 싶어져서 동생한테 강쥐 사진을 보내달라했더니,실시간 샷을 찍어줌역동적인 포즈는 아니었지만ㅋㅋㅋ바로 영통 갈김 찍기 싫어하는 표정 넘 귀여워터짐...💕그림 그리면서 알..

오블완 이모티콘 받았다~~

지난 달에 참여했던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이모티콘 보상을 받았다평생 다이어리도 1월달 2주치 정도가 최고 기록인데,처음엔 포스팅 매일 쓰는게 될까 했는데어머니 생신이었던 하루 11월18일 빼고나머지 20일 다 써서 나도 놀라움ㅋㅋㅋ 출첵 이벤트도 잘 못하는데, 글까지 쓰는 걸...20일 참여, 나 자신 칭찬해👏 어머니 생신날에는 본가 갔다가 너무 피곤해서,컴퓨터나 탭을 켤 생각을 1도 못함..잠결에 이미 포스팅 올린 줄알았는데 그거 하루 전날 일이었더라;;내 소중한 그림이웃 한줌단을 놓고(ㄹㅇ한줌)티스토리로 이사하는 게 고민스러웠긴 했는데,초보 그림러 인구가 더 더 늘어나겠지 싶다(프로그래밍 쪽은 티스토리가 많다던뎅) 이사오고나서 그림 이웃이 zero긴 한데,,,어차피 포스팅은 본인꺼 다시 볼 때가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