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4

[스타듀밸리일기] 낙엽 날리는 계절 맞이하다

스타듀밸리 초보농부 BAN씨가 첫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촌장님과 로빈이 무언가를 만들었군요스페샬 게시판을 만들었네요더 난이도가 높은 요청을 올릴건가봐요 제 요청도 올릴 수 있나요,,,,?  -BAN  지금까지 닭장에 건초를 마니한테 직접 사서 먹였는데요 알고보니,잡초를 낫으로 베어서 창고에 건초로 모아둘 수 있었네요?;; 가을이 되고 이걸 알아서,부랴부랴 저장고를 로빈에게 부탁했고겨울대비로 건초를 열심히 벤 BAN씨... 역시 농사일은 정보 없이는 돈이 줄줄 새나 봐요  저장고에 낫질하느라 피곤하게 잠들고..농부 BAN씨는 그 다음날 아침에편지 한통을 받게 되는데요 "조자 마트 뒷방에서 슬쩍"이라..혹시?   오.. 역시 셰인이네요맛있는 요리를 주었어요차마 못 먹겠어서,특별 갠소용 나무상자에 보관했어요 ..

[스타듀밸리일기] 운동도 하고 책도 읽는 알렉스 어떤데->A:좋은데

안녕하세요1년차 스타듀밸리를 살아가고 있는초보 거지 농장주 인데요 중간중간 닭장에서 얻은달걀을쓰레기통을 뒤지던 루틴에서종종 만난알렉스에게 몇번 건넸습니다 (참고로 거지농부라서 아침마다 바쁨제 루틴 동선에 있는 주민이랑만 친한 내향인 농부임) 알렉스는하이틴 메인남주처럼 럭비 준비생인데요아침마다 문앞에서 운동을 하는 편이더군요 알렉스는 운동인답게 단백질덕후라서제 닭장에서 아침에 나온 신선한 달걀을 선물로 자주 주었어요   그러던 어느날,(생일 축하로 여지없이 상품 달걀을 챙겨주고 난 후였을 거에요)달걀 덕분에 친해진 알렉스가 방을 초대했네요왜인지 자기네집 쓰레기통을 뒤져도 모른척 해준 건 기분탓이 아니었나봐요 생각보다 넓은 방에 놀랐네요책들을 싫어하는 알렉스놀랍지 않네요...(동질감 형성) 수많은 책을 보니..

[스타듀밸리] 1년차 여름 소소한 일상

지난번 1년차 봄 소소하게 글 올렸는데요오늘은 그 이후 이야기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사실 스타듀밸리를 스팀에서 구입해놓고몇번 트라이 해보긴 했었어요.. 근데 봄 10일 전에 항상 접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하는데,,도저히 순정버전 여캐와 남캐에 정이 안가서 접었던 것 같아요..;; 스타듀밸리에서 초상화 넣어보니, 확실히 재미가...ㅎㅎ 봄 10일을 넘어서, 여름까지 넘어온 건 처음이었어요  여름을 정신없이 지내다보니,루아우라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설명을 보니깐대충 이것저것 넣고 스프를 끓인 뒤, 먹는 건데요실제로 하와이의 각종 요리를 먹는 잔치라고 합니다 아무튼 저는,루아우 바로 전날에 잡은 소중하고 소중한슈퍼해삼을 넣었습니다 내꺼중에 제일 좋아보이던 거라서,넣을까 팔까하다가거지농장주로서 큰 결심..

[그림/게임] 여행후유증으로 스타듀밸리 하기(?)

꽉꽉 채운 2박 3일간의 가족여행으로 인해,,몸살이 왔다.. 설악산, 묵호, 추암해변, 낙산사, 농골담길, 정동진 등등..반스 신고 간 걸 후회했다..;; (신발 미리 사둘걸) 여행가서 "예방적" 타이레놀을 복용해서 버텼으나극극 침대지향인에게는 2일 연속 외출은 몸살이 오는 게 당연 인후통과 침 삼킬 때 찾아오는 이통이 왔다! 결국포토샵 공부든, 뭐든 할 기력이 없어서약 먹고스타듀밸리를 했다(최선의 결말) 스타듀밸리 머글이라서,,바닐라에서 초상화만 바꾸고 하고 있는데(순정은 도저히;;)초상화 바꾸니깐 할 맛 난다.ㅎ 달걀축제가 왔다스타듀밸리 위키에 가서, 최적의 쉬운길을 나한테 다시 맞춰서  시도함(최소한의 공략은 이용하기로 자체 결정 완) 레디! 진짜 아슬아슬하게 0.5초쯤 남기고마지막 9개 달걀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