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까지 쌓아가는 무한 레이어

[그림공부기록]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27

오랜만의 포스팅~~~학원에서 집으로 와서자습하고 딴짓을 마치면새벽 1시가 넘어서학원 4일차부터는 포스팅을 못했돠,,ㅎ넘 피곤쓰 하필 대자연까지 겹쳐서 몸살기운 대박면역력 나락.. 그래도배우고 싶던 걸 배워서 그런지,높은 확률로 생성되던 "너울성 감정기복"이 없었다 몸이 진짜 피곤해서,2월 중에는 반드시 종로에 가서고함량 비타민b를 사와야겠다는 결심을 다시금 하게된다 연휴기간 돌입 하자마자,몸살끼를 타파하고자보고싶던 웹툰이랑 웹소설이랑 드라마 싹 몰아보면서힐링했다 비록 본가에서 와이파이가 안 터져서,,,내 데이터가 녹았지만ㅋ 그래도 만족..행복했다 이건 지난 주에 했던 콜로소 제이킴쌤꺼 파란 하늘 실습..! 요새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본 적이 없던 것 같다   옷주름 디폼 연습~~한달 반 정도 트레이싱하면서..

드디어 그림학원에 갔다전날까지 뭔가 긴장되어서, 잠이 안 왔다ㅋㅋㅋ 웹툰학원 수업에 대한 정보가 1도 없으니,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모르는 불안감이 심했다그렇게 뒤척이다가 학원을 갔다(나라도 포스팅해 놔야지)  집에서 장거리이긴 하지만,가는 동안 밀리의 서재 구독 뽕을 뽑으면서 갔다(도어투도어 1시간 15분.. 왕복 2시간 반..) 교통카드도 추가금이 붙다니...(내향인 백수에겐 너무나 긴 거리+돈부담) 그래도국민취업지원제도 1회 차 때 받은 정말 소중한 지원금이교통비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ㅠㅠ오늘은 첫날이라 ot를 진행하였고난 국비라서 출첵하는 거랑 무슨무슨 동의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담당선생님께서 전반적인 수업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워밍업 때 할 작업을 시범으로 보여주셨다확실히.. 내가..

1월 중순 부터는 독학에서 국비학원으로학습루트가 바뀔 것 같다아직 몇 군데 더 학원을 돌아볼거지만.. 국비도 국비인데다행히 국민취업제도 1유형 선발되었다! 솔직히 난 한량 체질이 정말 적성에 맞는 거 같은데,,줄어드는 통장잔고를 보면......결국 취업은 해야한다 오랜만에 취준생이 다시 되었다10년 전으로 돌아가는 회귀물 주인공이 바로 나?....ㅎ;;; 플랜비가 없지는 않은데,상반기에는 그쪽은 보류하고 달리려 한다올해는 나를 위한 시간으로 써야지그동안 학원을 다니고 싶었는데,근무일정이 너무 불규칙적이라 학원 일정에 맞추기 어렵고야간 당직이라 밤새고 학원에 가면안가느니만 못할 것 같아서 못 다녔다 뭐 임의로 규칙적으로 스케쥴을 세팅할 수는 있어도그럼 팀원의 희생이 뒷받침되어야하는 부분인데,빚지거나 민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