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무한 레이어 25

[GTQ/후기] 시험장 분위기│후기:생각보다 자리 운이 중요

안녕하세요 GTQ포토샵 1급 시험을 마쳤는데요3주간의 기간동안 독학을 잡고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험장 분위기와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중간 중간에는 그동안 연습했던 거 펜툴짤로 올립니다GTQ시험장 분위기  일단 정확히 N시40분부터 입실 가능했고요입실과 동시에 수험표, 신분증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감독관님에도 추가로 대조하는 것 같았어요 전 감독관님들 운이 좋았습니다중간중간 수험생들이 감독관님들 부르는 시점이 있었는데, 잘 대처해주셨어요(저도 감독관님 부름) 자리에 앉으면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상태 확인할 수 있는데마우스 감도같은 거 맞추시면 되고요키보드도 잘 먹히는지 체크했어요 제발 자리 잘 걸려라 생각했는데.. 키보드랑 마우스는 괜찮았는데제 자리에 제가 응시한 버전의 포토샵이 안깔려있..

[GTQ1급/독학] GTQ시험 전 준비물│마지막 체크사항(포토샵 개인설정 리셋, 답안 전송프로그램)

안녕하세요드디어 GTQ포토샵 1급 자격증 시험을 봤습니다포토샵 준비하는 기간동안미국대통령도 새로 뽑히고 비트코인도 사상최고가를 갱신했었는데요그만큼 온갖 재미있는 세상뉴스가 많았네요 저는 제로베이스+독학으로약 3주간의 준비기간을 가지고시험에 응했습니다이번 포스팅은 GTQ시험 전 정리했었던 준비물에 대해서 올려볼게요 GTQ시험 전 챙길 준비물제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준비물 소개할게요시험 전 날 잠들기 전에 꼭 세팅해주세요 📁 필수로 챙겨야하는 준비물📌✅ 수험표   - 필수 준비물 중 하나인데요. 없으면 응시 불가     저 같은 경우, 흑백프린트 밖에 안되어서 흑백으로 출력해서 가져갔는데 사용가능했습니다 📌 ✅  신분증   - 필수 준비물 중 하나. 없으면 응시 불가     전 옛날에 토익볼 ..

[그림연습/독학] Vi,,🖤 흑발 바이.. 못 잃어

안녕하세요드로잉 독학중이구요이제 한 7개월? 6개월?차입니다오늘도 드로잉 연습한 거 포스팅 올려봅니다요새는드로잉, 포토샵 자격증 공부, 스타듀밸리이렇게 세 개로 살아가고 있어요(+아케인) 이상하게 자격증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드로잉 연습이 더더 재미있는 건 뭘까요...;;;ㅋㅋㅋㅋㅋ(마치 시험공부할 때 경제 뉴스도 재미있는 것처럼) 그래서 포토샵 자격증 기출 연습은매일 1회차 정도만 하는 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덜 어색해보이는위치나 비율을 의식하면서 연습하는데,쉽지 않네요 불쾌한 골짜기 그 느낌 아시나요??그걸 최대한 없애고 싶어요......근데 꼭 다 그리고나서, 불.골 포인트가 보여버림; 증명사진샷같은 정면보다는포징이 들어간 게 어렵긴 한데그리는 과정은 재미있는 것 같아요   쓱쓱싹싹 그리다보면 시간..

[그림연습/독학] 인생에 가장 중요한 재미

안녕하세요오늘도 그림연습 기록 포스팅입니다 코 그리기 코 사실 가장 어려워했던 부분입니다 코는 얼굴 중심에 있으며옆모습에서는 그 인물이 미형인지 아닌지결정짓는 아주 중요 부위라고 자부합니다   코를 잘그리면 옆모습도 멋져지겠죠?  아기 얼굴도 연습..!  친구 애기봤는데 볼살이 통통해서 넘넘 귀여웠어요뒤에서 봤는데 볼살이 보이다니...심장 뿌셔  두상 모양이랑 눈코입 비율, 위치 정도로계속 익히고 있어요 눈썹뼈의 위치와 장두형 단두형 두상인지 알면얼굴 큰틀이 보이는 듯 한데,털선을 안 하려고 하는데 자꾸 생기네요.. 그래도 최대한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전의식적으로 그릴 때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생각하고 있어요그리고 재미있게 그리는 게 제일 최우선! 1순위! 털선이 자꾸 나온다는 거에, 매몰될 정도로..

[그림연습/독학] 여러 부위 연습해보기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그림연습 기록 올립니다 몸이 계속 안 좋았다가,근육통이 나아졌길래 오랜만에 펜을 잡았어요 중간에 펠트심이 짧아져서 일반심으로 교환했는데,필기감이 너무 미끄러워서 당황 펠트심에 적응이 되어버렸나봐요  그래서 일반심에서 다시 펠트심으로 교환.아마 당분간 펠트심으로 쭉 사용할 것 같아요 눈 그려보기~!대칭으로 그리는 게 은근 어려운 것 같습니다유튜브에서 눈 튜토리얼 보니깐,채색 단계에서 정성 아주 장난아니던데.. 캐릭터 디자인에서 눈 모양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귀 그리는 것 은근 재미있어요 간단한 부위이지만귓볼 있는 귀, 없는 귀, 동물 귀, 뾰족 귀 앞으로 그려봐야할 귀가 무궁무진해서앞으로 더더 그릴 것 같아요 게다가퍼리는 마이너 중에서 꾸준 인기장르인데요퍼리에서 빠질 수 없는 귀와 꼬리...

[사용후기/롱텀리뷰] 휴이온 미니 키다이얼 키보드 KD20│안드로이드,iOS,pc 멀티를 원한다면│하지만 난 입력오류 증상 당첨되었고,,,

안녕하세요오늘은 제품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드로잉 공부한답시고 장비병이 심했을 때,이것저것 정말 많이 샀었는데요...(초보인데도 뭔가 준비물이 있어야 시작하는 사람=me) 그림관련장비 시리즈로 실사용 후기를 올려보려합니다feat.내돈내산 오늘은 장비병 초기에 샀던단축키 키보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휴이온 미니 키다이얼 KD20제품입니다. 제가 샀던 당시엔KD20이 나온지 오래되지 않았을 때인데,구버전인 KD100이 함께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검색해보니, 휴이온 공식몰에선 구버전인 KD100은 판매를 안하고 있네요  공식몰에선 KD20은 6만9천원에 판매중입니다. KD100과 KD20의 외형도 거의 동일하고 기능도 비슷합니다.다만 가장 큰 차이점은호환 가능한 운영체제인데요. KD100은 PC에서..

[그림연습/독학] 오스트랄로,,

안녕하세요 그림 독학중인 사람입니다 얼굴이랑 손 연습하고 있어요 아마 몇 주 동안은 이렇게 갈 것 같아요 (손이 많이 느려서 진도가 생각보다 안나가네요 ㅠ) 손이랑 얼굴은 재미있는 파트 같아요! 미숙하지만 그릴 때는 퍼즐 맞추는 느낌..!! 입도 그려봤어요 입은 손 보다는 쉬운 것 같아서... 아주 아주 좋아요!! 미형의 호모 사피엔스를 그리고 싶은데, 과연 언제 그 경지에 도달할지 모르겠네요!!! 아직 뭔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일단은 파이팅!

[GTQ1급/연습] 연습기록③

GTQ 1급 포토샵 연습 기록//이때부터는 해설을 안 보고기출을 먼저 풀기 시작했다. 24년 7월 문제...펜툴에서 2문제를 틀렸다막히는 부분이 생기니까 시간이 엄청 소요됨 실제 시험에서는 펜툴이 없는 2, 3번 문제부터 풀까 고민 중..   위 1번 문제를 풀면서 당황한 점은,카메라 모양을 그릴 때는 몰랐다가클리핑마스크를 적용했을 때 반대로 적용되는 것이다순간 머리가 팍 굳었다 뭔가 반대로 휙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서,이것저것 누르면서 시간을 지체했음;; 🚫 실제 시험볼 때는 절대, 새로운 기능을 찾지 말 것 -> 차라리 새로 만드는 게 빠르다!!결국 오답을 정리하면서 다시 만들어보니,너무 쉬운 걸 간과했다.. 풀 때는 왜 헷갈렸지;; ✅ 클리핑마스크은 "채워진 면"에 담긴다!!! 모양 그릴 때, 채..

[그림연습/독학] Balada para un Loco

안녕하세요독학으로 그림그린 거 기록 남기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손에 이어서 얼굴 파트를 들어갔는데요신나게 그려봐야겠습니다 하루는 강의듣고 강의록 정리하고하루동안 그려봤어요  언더테일의 샌즈가 생각나는 녀석! 언더테일 중간까지 했었는데, 엔딩 안 본 게 아쉽귀여운 샌즈.. 조만간 보자(내년이 될수도) 입술도 그려봤음입술 음영을 넣고 안넣고 차이가 은근 큰 듯 오랜만의 빡빡이.빡빡이의 옆선을 그려보았음 눈둘레근은 얼굴을 표현할 때중요한 근육이라고 합니다 포즈 없이 무표정인 얼굴만 있으니깐,마네킹같음.. 눈썹이라도 그려야했나.. 빡빡씨,조만간 표정도 챙겨줄게~~  +유튜브 반디tv 강의를 따라가고 있습니다!차준환 선수가 캐나다 그랑프리 대회에서동메달을 땄다는 뉴스를 봤어요 유튜브에서 연기를 봤는데, 아주 홀..

[GTQ연습/독학] 고래는 바다에 있을 때.. 연습기록②

안녕하세요독학으로 GTQ 준비중인 포토샵왕초보입니다 얼마 전에 한24년 8월 포토샵 기출 연습 기록이에요 1번 문제 돌고래 예쁘게 그리고 싶은데 어렵네요그래도 돌고래"처럼 보여서" 다음 문제로 넘어갔던 기억.. 이번 기출은 고래>가 주제네요 전 고래랑 나름 인연이 있어요.(특히 향유고래 좋아함)고딩 때, 자기자신과 관련된 것을 한 단어로 골라 메모지에 적은 뒤선생님이 그걸 읽으면 누가 쓴건지학우들이 맞추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전 고심하다가 "고래"라고 적었어요전 정말 어렵게 냈다고 생각했는데, 저랑 안 친했던 친구가 맞춰서 놀란 기억ㅋ 20대 때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으며 "술고래"로 불린 적 있었고;;;30대 때는 제 타투를 보시던 할아버지로부터 "고래 선생님"으로 불린 적이 있었네요(의외로 타투에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