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했던나름 열심히 챌린지를 했다가족여행가서 다리 팅팅 붓고 개피곤한데도 하나씩 올렸다(딱 하루 놓침;;; 하) 11월말 챌린지 끝나기가 무섭게..드태기(드로잉+권태기)가 드디어 왔다.... 블로그도 그림을 안 그리다보니,그 여파로 글감이 없어서 계속 못 썼다;; 원체 손이 느린 편이다..나는...(그래서 gtq딸 때도 초반에 오래 걸림;)그래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오래 걸리는 편인데 얼굴 파츠..원하는 셰입이 나오지 않아서 스트레스 수치가 점점 올랐다...분명 머리로는 뭔가 있는데손으로는 그 뭔가가 나오지 않는다 전업할 때도 내가 원하는 각으로 세팅이 안 되어있으면해체하고 다시 정리하는.. 사서 고생st이었는데;;손바닥 만한 그림이 내가 원하는 얼굴이 안나오니깐 짜증이 났다 분명 보고 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