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1년차 봄 소소하게 글 올렸는데요오늘은 그 이후 이야기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사실 스타듀밸리를 스팀에서 구입해놓고몇번 트라이 해보긴 했었어요.. 근데 봄 10일 전에 항상 접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하는데,,도저히 순정버전 여캐와 남캐에 정이 안가서 접었던 것 같아요..;; 스타듀밸리에서 초상화 넣어보니, 확실히 재미가...ㅎㅎ 봄 10일을 넘어서, 여름까지 넘어온 건 처음이었어요 여름을 정신없이 지내다보니,루아우라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설명을 보니깐대충 이것저것 넣고 스프를 끓인 뒤, 먹는 건데요실제로 하와이의 각종 요리를 먹는 잔치라고 합니다 아무튼 저는,루아우 바로 전날에 잡은 소중하고 소중한슈퍼해삼을 넣었습니다 내꺼중에 제일 좋아보이던 거라서,넣을까 팔까하다가거지농장주로서 큰 결심..